난 2011년부터 아이폰을 썼는데 그때는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아이튠즈와 아이폰에 연결해 수동으로 음악파일을 넣어줘야 아이폰 음악 어플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. 그리고 꽤 최근까지도 나는 그렇게 살았다... 그런데 맥 OS와 iOS가 업데이트 함에 따라 USB 연결 없이 같은 와이파이만 연결되어 있으면 음악을 드래그 한 번으로 넣을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. 맥 OS가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튠즈 어플이 사라지고 음악이라는 어플로 바뀌고 아이튠즈가 하던 백업 등 아이폰을 관리하는 역할을 Finder가 하게 되었다. 위의 화면이 아이폰을 USB로 맥북과 연결했을 때 Finder에 뜨는 화면이다. Wi-Fi에 연결되어 있을 때 이 iPhone 보기를 체크하면 선 없이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. 이런 식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