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폰-맥북 간 USB 연결 없이 음악 파일 넣기
2021. 1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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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2011년부터 아이폰을 썼는데 그때는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아이튠즈와 아이폰에 연결해 수동으로 음악파일을 넣어줘야 아이폰 음악 어플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. 그리고 꽤 최근까지도 나는 그렇게 살았다...

그런데 맥 OS와 iOS가 업데이트 함에 따라 USB 연결 없이 같은 와이파이만 연결되어 있으면 음악을 드래그 한 번으로 넣을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맥 OS가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튠즈 어플이 사라지고 음악이라는 어플로 바뀌고 아이튠즈가 하던 백업 등 아이폰을 관리하는 역할을 Finder가 하게 되었다. 위의 화면이 아이폰을 USB로 맥북과 연결했을 때 Finder에 뜨는 화면이다.

Wi-Fi에 연결되어 있을 때 이 iPhone 보기를 체크하면 선 없이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.

 

 

이런 식으로 실제로는 USB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지만 음악 어플에 iPhone라고 뜬다.

로드된 후에는 음악파일 목록이 뜨는데 프라이버시라서 로드 중에 캡처^^...

진짜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눈물이 다 난다.... 이래서 애플 생태계를 떠날 수가 없다니까

요즘 같은 스트리밍 시대에도 애플뮤직 유료 서비스가 있음에도 아날로그식으로 음원을 사서 넣어 듣는 사람이 100% 어딘가에는 있다.

나도 얼마 전까지 그랬고^^ 그리고 음원 말고도 따로 따놓은 mp3 파일이나 녹음 음원, 라디오 음원, 토익 같은 거 듣기 음원 등등 쓸모는 무궁무진하다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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